산불 피해 아이유 고윤정 수지 대기업 연예계 산불 기부 소식

 

2025년 3월, 경상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연예인들과 대기업, 금융권까지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며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이들의 움직임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 연예계의 온정, 스타들의 기부 릴레이

먼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는 <strong총 2억 원을 기부하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아이유는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이상의 인명 피해 없이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부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소방관 처우 개선에 각각 1억 원씩 사용됩니다.

 

또한 배우 배수지도 1억 원의 기부금을 쾌척하며 산불 피해자들을 응원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수지가 피해 소식을 접하고 마음을 보태고 싶어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 외에도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 한지민, 박보영 – 소방관 지원을 위한 각각 5천만 원 기부
• 고민시, 고윤정, 혜리 –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각 5천만 원 기부
• 박진영 – 5천만 원 기부하며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가입
• 웹툰 작가 침착맨(이병건) – 2천만 원 기부
•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 – 5천만 원 기부

🏢 대기업들도 함께…총 90억 원 성금 지원

이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삼성,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은 총 90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특히 삼성은 8개 계열사가 참여해 30억 원을 기탁했고, SK·현대차·LG는 각 2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기업들의 기부가 이어졌습니다:

• 포스코 – 20억 원
• 롯데, 한화, KT – 각 10억 원
• 두산, CJ, LS – 각 5억 원

📦 물품과 인력도 아낌없이 지원

금전적 기부 외에도 각 기업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과 현장 인력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 삼성 – 재해구호키트 1,000개, 거주용 천막 600개
• 포스코 – 위생용품, 비상식량 등 구호 꾸러미
• SK하이닉스 – 구호 텐트, 매트 800세트, 꾸러미 1,500개
• 롯데 유통군, 이마트24 – 생수, 에너지바, 마스크 등 긴급 생필품
• HD현대중공업 – 공무원에 도시락 1,500인분 제공
• 제너시스BBQ – 치킨 세트 1,000인분 지원

🚧 복구 장비와 추가 복지까지

• HD현대건설기계·인프라코어 – 피해 복구용 굴착기 및 인력 지원
• 현대차그룹 – 방역차·세탁차 등 6대 현장 투입, 피해차량 수리 50% 할인
• LG전자 – 공기청정기 및 가전제품 지원, 무상수리 이동센터 운영
• SKT, LG유플러스 – 와이파이, 휴대폰 충전서비스 제공
• LGU+·동물자유연대 – 반려동물 구호활동 전개

💳 금융권도 함께합니다

KB, 신한, 하나, 우리은행 등 4대 금융그룹도 각 10억 원을 기부했으며, 이재민을 위한 특별 대출, 만기 연장, 금리 우대, 보험료 및 카드 결제 유예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함께하는 마음이 희망이 됩니다

잇따른 산불 피해로 많은 이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지만, 이처럼 연예인과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이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진심이 담긴 기부와 구호 활동이 하루빨리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도 작게나마 나눔에 동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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